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09/17
스토리님~안녕하세요^^
요즘 저를 아무리 다독여도 긍정이 도망
갔네요ㅠ
며칠 전 남편이 저 에게 충격적인 말을 했어요.
다른 생각을 할려고 해도 계속 생각이 나서 무척 힘드네요.
지금까지 정말 잘 견뎌 왔는데 제가 앞으로도 잘 견디어 낼수 있을지 의문까지 듭니다. 
다 지나갈 것이다 수 없이 나에게 주문을 걸고 있습니다.
시간이 가면 다 지나 가겠죠??
그래서 인지 글만 읽고 있어요.
머리속이 복잡하니 이어쓰기도 잘 못하고 있네요.
내일을 위해 어서 편히 쉬세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2.7K
팔로워 417
팔로잉 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