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일 계속 비가엄청 온다고하여 아침부터 시장에다녀왔어요ᆢ
호박도하나사고 깻잎도하나 닭도한마리사고 방울토마토도하나사고ᆢ ᆢ 무겁게들고오는데 길가에 포켓몬빵 3박스가 마트앞에 딱ᆢᆢ
서둘러들어갔다ᆢ 구매할수있냐고 물어봤다ᆢ
둘째를데려가길잘했다 싶다ᆢ
3개까지 가능하다고 해서 하나씩 사봤다
안먹어본맛이다ᆢ
둘째가 빵을들고 팔짝거린다ᆢ 아저씨아줌마가 웃네요ㅋ
오늘도  뜻하지않게 이벤트가 생겨버렸다ᆢ
행운이라며 좋아하는 저와 아이 ᆢ
횡단보도도 바로 초록불ᆢᆢ 기다림도없이 행운이라고ᆢ
집에오니 둘째가 언니에게 자랑이다
큰아이도 팔짝팔짝ᆢ ᆢ
너무좋아하네ᆢᆢ 
돈보다는 이런  아이들의모습을보니 행복하네요
날씨때문에 끕끕하고 짜증난거 이걸로 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