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란
케이란 · ♡으로 세상보기
2022/11/11
사실 국민학교 시절이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아.. 이것도 제가 묵은 라떼라는 의미가 되겠군요.. ㅠㅠ)
제가 학교 다닐때 한반에 50명 가까이되는 학생들이 올망졸망 모여서 공부를 했던 것 같습니다.
오전반 오후반 나눠서 갔던 기억도 나는데.. ㅎㅎ

국민학교때 생각하니..
교실 중간에 있던 난로 위에 도시락을 올려놓았던 기억..
뭘 태웠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바닥에 왁스칠 한다고 수건을 듬성듬성 바느질 해서 바닥용 걸레로 만들어갔던 기억..
복도 이쪽 끝에서 저쪽 끝까지 쭈욱~~ 밀면서 갔죠.

너무 어렴풋해서..
정말 내 기억인지, 아니면 그 시절을 그렸던 드라마에서 본 기억인지 모를
옛날이 떠오르네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세상을 마냥 긍정적으로만 볼수는 없지만 그래도 얼룩소에서만은 따뜻하고 사랑스럽고 긍정적으로 세상을 보려고 노력하는 얼룩커입니다.
817
팔로워 168
팔로잉 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