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마릴린 · 전직 선생, 현직 무직.
2022/08/31
물에서 자라는 식물이 좋더라구요. 맹그로브 나무나 연꽃처럼. 부레옥잠도 한 번은 꼭 키워보고 싶었는데.
부레옥잠이 꽃을 피운다는 것도 처음 알았고, 꽃도 처음 보네요. 예쁘네요. 
연꽃은 넓은 잎도 너무 맘에 들지만 고고하게 하얗거나 분홍빛으로 자태를 뽐내는 꽃송이가 아름다워 좋아하는데, 부레옥잠 꽃도 나름 보라빛도 예쁘지만 모양새도 특이하네요.
눈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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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선생으로 31년 근무하고 명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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