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픈 사랑하고픈
2022/08/20
아빠가 수제비를 다 해주시고
그것도 맛있어서 두그릇을 드셨다니
아빠가 쨩쨩!입니다.
저도 지난날을 회상해보니 아버지가 해주신 요리가 있네요.
불현듯 엄마의음식을 먹고싶을때 집엘갔는데 엄마가 안 계셨는데
마침 아버지가 닭을 삶고 계셨어요.
그 비싼 재료는 넣지 않은것 같은데 그날의
백숙은 부드럽고 고소하고 엄청 맛있었던 기억입니다. 울 아버지가 이런것도 하시다니 
깜짝놀랬고 잊혀지지 않는 맛이었답니다.
감사한마음은 이제는 꼭 표현해야만합니다.
가족끼리 특히 고맙습니딘.감사합니다.미안합니다.사랑합니다.
처음은 어렵지만 용기를 내어보세요.ㅎ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