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우(박현안)
박순우(박현안) · 쓰는 사람
2022/02/08
십팔 년이란 세월은 하루아침에 쌓을 수 있는 게 아니죠. 숨쉬듯 몸에 배어온 습관들이 정말 많을 것 같아요. 
인수인계 잘 하시고 얼마 안남은 기간 동안 마무리도 잘 하세요. 와 눈물나실 것 같아요. 마지막 근무 하시고 집으로 돌아가시는 길.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앞으로 어떤 일을 하시더라도 잘 되실 거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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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씁니다. 『아직도 글쓰기를 망설이는 당신에게』를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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