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일기 #112

채수아
채수아 · 일상의 두근거림을 탐닉하고싶은 임로
2022/05/11
1. 고마움을 표현한것 칭찬해:)
어제 문제터진 일 수습하는데 도움주신 상사분께 어제 감사했다는 인삿말과 함께 초코쿠키를 드렸다.
아침에 드리려고 했는데 드릴 타이밍을 놓쳐 퇴근할 즈음에 드릴 수 있었다.
약소하게나마 고마움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서 기뻤다. 죄송하다. 고맙다는 표현은 아끼지 말고 사용하고 싶다.
2. 오늘 밥 잘 챙겨먹은거 칭찬해:)
간만에 돈까스가 땡겼다.
한동안 입맛이 뚝 떨어져서 밥을 제대로 챙겨먹지 않았었다. 그런데 평소에 잘 먹지않는 돈까스가 땡겨서 신기했다. 그래서 점심때 회사 근처 돈까스 집을 방문했다.
등심과 안심 모듬이었는데 거의 다 먹었다.
개인적으로는 등심이 더 내 입맛에 잘 맞았다.
저녁때는 갑자기 만두가 땡겨서 냉동실에 있던 만두를 구워먹었다. 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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