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1/10/07
요즘 비건식품들이 유행처럼 나오는것 같아요.
물론 기후위기와 함께 고기를 줄여보려고도 해봤는데 아이들이 있는집이라 쉽지않더라구요.
성장기 아이들에겐 의사들도 하루에 한끼는 육류섭취를 권장하더라구요.
배양육을 대체음식으로 슬쩍 먹여봤지만 맛이 좀 다르다며 잘 먹지않고 엄마인 저 또한 맛있다고 느껴지진 않았어요.
지구를 위해서 노력해야하지만 당장 대안이 될수있을지는 미지수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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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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