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7
늘 긴장한다는 말이 와닿습니다. 남에게는 표시가 안 나지만 날 수도 있고 항상 긴장하고 살아요.
저는..
그래서 일을 미친듯이 할때가 좋은거 같아요. 생각할 시간도 없고..
사람관계에서 껄끄러운 분위기를 힘들어하다보니 착하지 않은데도 늘 맞춰주는 식이에요.
그러다 보면 너무 억울할 때도 있고 힘든것도 티내지 않다보니 상대방은 몰라요.
그래서 가끔 참다가 폭발할때도 있고 혼자 서글플때도 있고..
내가 상처받을까 적당히 거리두기 해야되고..
이제는 편해지는 중입니다.
저는..
그래서 일을 미친듯이 할때가 좋은거 같아요. 생각할 시간도 없고..
사람관계에서 껄끄러운 분위기를 힘들어하다보니 착하지 않은데도 늘 맞춰주는 식이에요.
그러다 보면 너무 억울할 때도 있고 힘든것도 티내지 않다보니 상대방은 몰라요.
그래서 가끔 참다가 폭발할때도 있고 혼자 서글플때도 있고..
내가 상처받을까 적당히 거리두기 해야되고..
이제는 편해지는 중입니다.
헉 수선화님 저도 넘넘 그래요. 그래서 사실은, 정말 야근 31일간 진행하면서도 하루를 쉬지 않고 달린 그 회사가 권고사직을 내게 안겨주었지만, 날 긴장에서 풀리게 해준 곳이란 생각도 들어요. 물론 내가 긴장해야할 상황이 사라졌고, 그 시기에 맞게 회사가 날 바쁘게 만든 것도 맞겠지만, 참. 긴장이 풀리고 나니 좋은 거 같아요.
근데 어떻게 생각하니, 긴장하고있는 게 더 좋을 거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가끔 너무 편안하게 말할 때가 있더라구요. 이젠, 말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 좀 배워가야 하는 거 같아요.
헉 수선화님 저도 넘넘 그래요. 그래서 사실은, 정말 야근 31일간 진행하면서도 하루를 쉬지 않고 달린 그 회사가 권고사직을 내게 안겨주었지만, 날 긴장에서 풀리게 해준 곳이란 생각도 들어요. 물론 내가 긴장해야할 상황이 사라졌고, 그 시기에 맞게 회사가 날 바쁘게 만든 것도 맞겠지만, 참. 긴장이 풀리고 나니 좋은 거 같아요.
근데 어떻게 생각하니, 긴장하고있는 게 더 좋을 거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가끔 너무 편안하게 말할 때가 있더라구요. 이젠, 말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 좀 배워가야 하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