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
수선화 · 산전수전..어떤 삶도 모두 소중하다~
2022/04/27
늘 긴장한다는 말이 와닿습니다. 남에게는 표시가 안 나지만 날 수도 있고 항상 긴장하고 살아요. 
저는..
그래서 일을 미친듯이 할때가 좋은거 같아요. 생각할 시간도 없고..
사람관계에서 껄끄러운 분위기를 힘들어하다보니 착하지 않은데도 늘 맞춰주는 식이에요.
그러다 보면 너무 억울할 때도 있고 힘든것도 티내지 않다보니 상대방은 몰라요. 
그래서 가끔 참다가 폭발할때도 있고 혼자 서글플때도 있고..
내가 상처받을까 적당히 거리두기 해야되고..
이제는 편해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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