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픈 사랑하고픈
2022/07/07
아직 여기는
빗소리가 안들리네요.
후드득 후드득 내리는
빗소리가 듣고 싶네요.
심한 장마비는 싫구요.
여기저기서 힘든 아우성치는 소리는
정말정말 안타깝지요.
그냥 한차례 시원하게
더위를 다 몰고갈
그런 비를 기다린답니다.
빗소리 들으시면서 
평안하게 주무시기를 기도합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