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김지혜 · 가장 행복하면서 가장 평범한 아줌마
2022/07/19
놀고 싶을 때가 많은 20대 
꾸준히 6년을 쉼 없이 달려오신 건 훌륭하신 것 같아요~
30대에 용기 있게 결단력있게 퇴사를 결정 하신 것도 멋지신 것 같아요~
(저도 30대에 사직서를 항상 가지고 다녔지만 아플때 잠시 쉰 것 빼곤
50대를 바라보는 지금까지 ㅎㅎㅎ 용기가 없었네요)
지금은 모든 것이 소모되어 지치셨기 때문에 쉬는 것만 필요하고 보이실 것 같아요~
인생은 끝을 알 수 없는 미지수이기에 
푹 쉬시다가 충전이 어느 정도 된 시기에
좋아하는 것과 미래를 위해 필요한 부분들을 
배우는 건 어떨까 생각이 드네요~
어찌되었건 앞으로의 희망 찬 미래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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