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뚫릴것만같은 기분
2022/04/29
하루를 마무리하고 버스를 타고 집에갈려고 생각햇는데
먼가모를 걷고싶은 충동이 들어서(비오는데 미쳣나바요^^;) 보시다시피 비가오니 강변산책로엔 사람이 한명도없네요.
혼자 전세낸 기분이예요.야호~~🎉
아참.. 전 우산이 없답니다 ㅋㅋㅋ집까진 4키로 거리구 걸어선 50분정도?
제가 요새 많이 답답햇엇나바요.. 혼자 뛰고 걷고 웃으며 이렇게 끄적이네요😂
시원하고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예요
얼룩소를 만나고 이렇게 혼자 주절주절 거리게
되는지 모르겟어요 ㅋㅋ
원래 말도없고 속마음도 잘이야기못하는 성격인데
뮤슨생각이들면 폰부터 꺼내게 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