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오늘 얼룩소에서 글을 쓰면서 느낀 점 by 미국주식농사꾼

톰리 ·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어드립니다.

2022/07/05

오늘도 덥습니다. 그래도 집에 에어컨을 켜놔서 시원은 한데, 전기료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그러나 후덥지근한 기온이 저의 전기료 걱정을 이겼습니다. 그래서 얼룩소에서 글을 쓰는데 좀더 집중해서 할수 있었는데... 오늘 얼룩소에서 글을 쓰면서 어느 순간 느낀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왜 얼룩커들이 다른 주제보다 '라이프'에 많은 글을 올리는 지 대충 알수 있었습니다. 일기처럼 소소한 일상이나 자신의 이야기를 올리면 '아~ 나도 그렇게 한적 있는데..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이렇게도 느낄수 있구나.. 이 이야기는 슬픈데 위로해야겠다..' 이런류의 반응이 생기고, 답글을 쓰기가 쉬웠습니다. 즉, '공감'을 하기가 쉬웠습니다. 이런 이유로 얼룩커들이 '라이프'를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라이프'는 쉽게 다가갈수 있고 소소한 재미까지 있는 주제인것 같습니다. 얼룩소에서는 '라이프'는 이런 주제로 적는 글이라 자세히 설명합니다. [라이프] 건강한 몸, 건강한 마...

미국주식농사꾼 · 글쓰는 것을 좋아하는 미용인

2022/07/05

답글: 오늘 얼룩소에서 글을 쓰면서 느낀 점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개인적으로는 `몸과마음` 이라는 토픽란과 일상? 맞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그렇게 나눠져있을때가 더 좋았던것 같아요.
사실 너무 넓은의미의 토픽란이 자리해버리면, 글이 몰려버리니 정성스럽게 쓴 글들이 쉽게 밑으로 내려가버리는 단점도 있더라구요.
물론 지금은 얼룩소의 신규유입이 적어서 3달전과 같은 글리젠 대참사가 일어나고있지는 않지만..
그때만 생각해보면....
1초에 글이 10개 리젠되는 기적을 맛볼수있었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