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마음 산책길..
2022/04/20
오랜만에 정안천에 나왔네요
초목들이 푸릇 푸릇하니 좋더라구요
나뭇잎이 무성한 메타세콰이어도 멋지지만
어린 연두빛 물결도 멋지네요
이름모를 하트 나무잎들도 무성하고
한쪽길엔 어린 메타세콰이어가 줄을잇고
반대편엔 앵두 나무가 아직 살아있어
어린 앵두들이 앞다투어 달렸네요
연못 황새의 멋진 모습과 물오리들의 만남~
정안천 물줄기가 봄의 생동감을 자아내고~
연두 연두한 어린잎과 물의 만남~~
진분홍의 꽃들이 화사한 봄날을 자극합니다
운좋게 네잎 크로버도 찾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