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 편견을 깨고 장애인차별철폐의 날이 되길!
2022/04/19
오는 4월 중순 우리 이웃을 위해 인식을 바꾸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함을 다시 일깨워주는 날이 다가오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함께 기억해야 하는 4월의 기념일 이야기 오늘도 시작해 보겠습니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의 학창시절에서 장애인 친구들과 함께있는 학교에 다녔습니다.
그래서 이 때문에 도움반이라는 장애인 친구들을 위한 특수학급에서 이 날의 행사를 진행해주셔서 매해 친구들과 잊지않고 기념하며 지냈습니다. 그래서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큰 편견없이 의미를 기억하며 기념하게 될 수 있었는데요.
이처럼 장애인의 날은 우리 사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웃 중 장애인 분들을 위한 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함께 기념한다면 더욱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이 글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그럼 장애인의 날은 어떻게 제정이 되었는지, 의미는 무엇인지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장애인의 날은 언제부터 기념하게 된 것 일까요?
장애인이 날이 제정된 이유
이에 우리나라에서는 1972년부터 민간단체에서 개최해 오던 4월 20일 ‘재활의 날’을 이어, 1981년부터 나라에서 ‘장애인의 날’로 정하고 다양한 기념행사를 해왔습니다.
그러나 장애인의 날은 정부 법정기념일 축소 방향에 따라 법정기념일로 인정받지 못하다가 장애인 복지법 의거로 10년이지난 1991년 부터 법정기념일로 공식지정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장애인의 날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요?
장애인의 날의 의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