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에 비하면 근래에는 많은 분들이 애쓴 결과로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여러 보장제도에 의해서 삶의 질도 많이 향상되었다고는 합니다.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일자리 창출 등으로 경제활동 인구도 많이 늘었구요.
하지만,
아직도 부족한 부분들이 넘쳐나지요.
낭비되는 예산으로 그런 부족한 부분들이 하루 빨리 메워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고집 나그네 님의 말씀처럼
장애인들도 우리 사회의 한 사람으로서 당당함과 주인의식을 갖고 보다 적극적으로
사회참여를 이뤄내길 바랍니다.
로베스 피에르였나 그 정치인은 모든 차별에 관해서는 반대를 외쳐야 한다는 주장을 한 사람이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정치 행적을 보면 좀 이상한 구석도 많지만 저는 그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타인의 의견은 존중하되 차별은 가급적 피해야 합니다. 그런데 한국 사회는 그런 섬세한 구조를 하기에는 극단적으로 사고하고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편견이나 차별을 손되기보다는 좀 더 핵심을 찌르는 곳을 공략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것은 우습게 보이지 않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장애인은 무시해도 되겠지? 라는 편견은 그들의 힘이 상대적으로 약하기 때문입니다. 그 시위로 곤란했던 분들은 생각이 다르시겠지만 이번에 그 힘을 잘 보여주었다고 생각 합니다. 극단적인 짓을 하자고는 절대 말하지 않지만 우습게 보이지 않는 정도는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편견보다는 일단 우습게 보이지 말자! 가 제 의견입니다. 그 다음에 편견을 손을 대야 하는 것이 순서가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연푸른
저도 국민학교 시절에 소아마비 친구가 있었네요.
그 친구는 한 쪽 다리가 많이 불편해서 항상 목발과 함께 했어요.
같은 반이 된 이후로 졸업때까지 등,하교 시간을 항상 같이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 당시 제가 이상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서로 불편함 없이 잘 지냈던 거 같아요.
놀때도 항상 같이 했지요.
놀다 지쳐서 힘들어 하면 서로 책가방도 나눠 메곤 했거든요.
"야! 오늘은 내 책가방도 좀 메주면 안되냐?" 이런 식으로요.
글 남기는 내내 그 친구 생각이 많이 나더군요.
항상 붙어지냈으니, 서로 자연스레 공감했겠지요.
서로에게 불편함? 그런 건 전혀 느끼지 못했던건 당연하구요.
친구들과 공을 차고 놀때면, 그 친구는 자주 멀치감치 앉아있긴 했지만
그 친구랑도 종종 공을 나눴던 기억도 많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표류기님
다양한 예시 자료에 더 쉽게 이해가 될 수 있었는데요.
이런 자료들의 예를 보니 더욱 장애인에 대한 차별은 깨지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사는 사회에 누군가는 고통 받고 누군가만 권리를 누리고 산다는 것은 정말 불합리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차별의 구조가 깨지기 위해서는 장애인들과 많이 부딪히고 함께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글에서도 밝힌 것처럼 실제 저는 학창시절을 장애인 친구들과 함께 하여 큰 편견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옆에서 많이 보고 느끼며 편견을 없앨 수 있는 사회적인 제도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또 정치인들의 쇼같은 느낌이 되긴 했지만 실제로 체험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아이들을 가르칠 때도 장애인의 불편함을 알아보는 활동을 하기 때문에 불편함을 이해하는데에는 이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지 않을 까 싶네요.
물론 제가 생각하는 거 이외도 더 많은 방법이 시행되고 이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연푸른
저도 국민학교 시절에 소아마비 친구가 있었네요.
그 친구는 한 쪽 다리가 많이 불편해서 항상 목발과 함께 했어요.
같은 반이 된 이후로 졸업때까지 등,하교 시간을 항상 같이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 당시 제가 이상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서로 불편함 없이 잘 지냈던 거 같아요.
놀때도 항상 같이 했지요.
놀다 지쳐서 힘들어 하면 서로 책가방도 나눠 메곤 했거든요.
"야! 오늘은 내 책가방도 좀 메주면 안되냐?" 이런 식으로요.
글 남기는 내내 그 친구 생각이 많이 나더군요.
항상 붙어지냈으니, 서로 자연스레 공감했겠지요.
서로에게 불편함? 그런 건 전혀 느끼지 못했던건 당연하구요.
친구들과 공을 차고 놀때면, 그 친구는 자주 멀치감치 앉아있긴 했지만
그 친구랑도 종종 공을 나눴던 기억도 많네요.
로베스 피에르였나 그 정치인은 모든 차별에 관해서는 반대를 외쳐야 한다는 주장을 한 사람이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정치 행적을 보면 좀 이상한 구석도 많지만 저는 그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타인의 의견은 존중하되 차별은 가급적 피해야 합니다. 그런데 한국 사회는 그런 섬세한 구조를 하기에는 극단적으로 사고하고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편견이나 차별을 손되기보다는 좀 더 핵심을 찌르는 곳을 공략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것은 우습게 보이지 않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장애인은 무시해도 되겠지? 라는 편견은 그들의 힘이 상대적으로 약하기 때문입니다. 그 시위로 곤란했던 분들은 생각이 다르시겠지만 이번에 그 힘을 잘 보여주었다고 생각 합니다. 극단적인 짓을 하자고는 절대 말하지 않지만 우습게 보이지 않는 정도는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편견보다는 일단 우습게 보이지 말자! 가 제 의견입니다. 그 다음에 편견을 손을 대야 하는 것이 순서가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표류기님
다양한 예시 자료에 더 쉽게 이해가 될 수 있었는데요.
이런 자료들의 예를 보니 더욱 장애인에 대한 차별은 깨지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사는 사회에 누군가는 고통 받고 누군가만 권리를 누리고 산다는 것은 정말 불합리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차별의 구조가 깨지기 위해서는 장애인들과 많이 부딪히고 함께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글에서도 밝힌 것처럼 실제 저는 학창시절을 장애인 친구들과 함께 하여 큰 편견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옆에서 많이 보고 느끼며 편견을 없앨 수 있는 사회적인 제도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또 정치인들의 쇼같은 느낌이 되긴 했지만 실제로 체험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아이들을 가르칠 때도 장애인의 불편함을 알아보는 활동을 하기 때문에 불편함을 이해하는데에는 이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지 않을 까 싶네요.
물론 제가 생각하는 거 이외도 더 많은 방법이 시행되고 이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들딸엄마 @프린세스
함께 공감하고 느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들딸엄마! 그리고, 프린세스 님~~
정말 장애인이 되보지않으면 그맘 모를거같아요. 차별의 눈으로 바라보면 나도 모르게 잘해주게 되고, 잘해주게 되도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다르게 생각하더라구요.
차별과 편견을 완전히 없앨수있도록 노력해야할거 같아요.
차별과 편견을 없애는 그날까지..
장애인 남 일 같지만 내일은 모르는게 우리의 인생이니 비장애인이 장애인 안된다는 법도 없고 서로 도우며 공감하는 삶이 좋지 않을까요
@고집 나그네
크게 공감합니다.
아주 오래전에 비하면 근래에는 많은 분들이 애쓴 결과로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여러 보장제도에 의해서 삶의 질도 많이 향상되었다고는 합니다.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일자리 창출 등으로 경제활동 인구도 많이 늘었구요.
하지만,
아직도 부족한 부분들이 넘쳐나지요.
낭비되는 예산으로 그런 부족한 부분들이 하루 빨리 메워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고집 나그네 님의 말씀처럼
장애인들도 우리 사회의 한 사람으로서 당당함과 주인의식을 갖고 보다 적극적으로
사회참여를 이뤄내길 바랍니다.
의견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로베스 피에르였나 그 정치인은 모든 차별에 관해서는 반대를 외쳐야 한다는 주장을 한 사람이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정치 행적을 보면 좀 이상한 구석도 많지만 저는 그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타인의 의견은 존중하되 차별은 가급적 피해야 합니다. 그런데 한국 사회는 그런 섬세한 구조를 하기에는 극단적으로 사고하고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편견이나 차별을 손되기보다는 좀 더 핵심을 찌르는 곳을 공략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것은 우습게 보이지 않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장애인은 무시해도 되겠지? 라는 편견은 그들의 힘이 상대적으로 약하기 때문입니다. 그 시위로 곤란했던 분들은 생각이 다르시겠지만 이번에 그 힘을 잘 보여주었다고 생각 합니다. 극단적인 짓을 하자고는 절대 말하지 않지만 우습게 보이지 않는 정도는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편견보다는 일단 우습게 보이지 말자! 가 제 의견입니다. 그 다음에 편견을 손을 대야 하는 것이 순서가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연푸른
저도 국민학교 시절에 소아마비 친구가 있었네요.
그 친구는 한 쪽 다리가 많이 불편해서 항상 목발과 함께 했어요.
같은 반이 된 이후로 졸업때까지 등,하교 시간을 항상 같이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 당시 제가 이상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서로 불편함 없이 잘 지냈던 거 같아요.
놀때도 항상 같이 했지요.
놀다 지쳐서 힘들어 하면 서로 책가방도 나눠 메곤 했거든요.
"야! 오늘은 내 책가방도 좀 메주면 안되냐?" 이런 식으로요.
글 남기는 내내 그 친구 생각이 많이 나더군요.
항상 붙어지냈으니, 서로 자연스레 공감했겠지요.
서로에게 불편함? 그런 건 전혀 느끼지 못했던건 당연하구요.
친구들과 공을 차고 놀때면, 그 친구는 자주 멀치감치 앉아있긴 했지만
그 친구랑도 종종 공을 나눴던 기억도 많네요.
생각합니다.
"편견이 없으면 차별이 사라지겠죠! 차별이 없으면 편견도 사라지겠죠!"
라구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표류기님
다양한 예시 자료에 더 쉽게 이해가 될 수 있었는데요.
이런 자료들의 예를 보니 더욱 장애인에 대한 차별은 깨지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사는 사회에 누군가는 고통 받고 누군가만 권리를 누리고 산다는 것은 정말 불합리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차별의 구조가 깨지기 위해서는 장애인들과 많이 부딪히고 함께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글에서도 밝힌 것처럼 실제 저는 학창시절을 장애인 친구들과 함께 하여 큰 편견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옆에서 많이 보고 느끼며 편견을 없앨 수 있는 사회적인 제도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또 정치인들의 쇼같은 느낌이 되긴 했지만 실제로 체험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아이들을 가르칠 때도 장애인의 불편함을 알아보는 활동을 하기 때문에 불편함을 이해하는데에는 이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지 않을 까 싶네요.
물론 제가 생각하는 거 이외도 더 많은 방법이 시행되고 이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연푸른
저도 국민학교 시절에 소아마비 친구가 있었네요.
그 친구는 한 쪽 다리가 많이 불편해서 항상 목발과 함께 했어요.
같은 반이 된 이후로 졸업때까지 등,하교 시간을 항상 같이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 당시 제가 이상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서로 불편함 없이 잘 지냈던 거 같아요.
놀때도 항상 같이 했지요.
놀다 지쳐서 힘들어 하면 서로 책가방도 나눠 메곤 했거든요.
"야! 오늘은 내 책가방도 좀 메주면 안되냐?" 이런 식으로요.
글 남기는 내내 그 친구 생각이 많이 나더군요.
항상 붙어지냈으니, 서로 자연스레 공감했겠지요.
서로에게 불편함? 그런 건 전혀 느끼지 못했던건 당연하구요.
친구들과 공을 차고 놀때면, 그 친구는 자주 멀치감치 앉아있긴 했지만
그 친구랑도 종종 공을 나눴던 기억도 많네요.
생각합니다.
"편견이 없으면 차별이 사라지겠죠! 차별이 없으면 편견도 사라지겠죠!"
라구요.
정말 장애인이 되보지않으면 그맘 모를거같아요. 차별의 눈으로 바라보면 나도 모르게 잘해주게 되고, 잘해주게 되도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다르게 생각하더라구요.
차별과 편견을 완전히 없앨수있도록 노력해야할거 같아요.
차별과 편견을 없애는 그날까지..
장애인 남 일 같지만 내일은 모르는게 우리의 인생이니 비장애인이 장애인 안된다는 법도 없고 서로 도우며 공감하는 삶이 좋지 않을까요
로베스 피에르였나 그 정치인은 모든 차별에 관해서는 반대를 외쳐야 한다는 주장을 한 사람이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정치 행적을 보면 좀 이상한 구석도 많지만 저는 그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타인의 의견은 존중하되 차별은 가급적 피해야 합니다. 그런데 한국 사회는 그런 섬세한 구조를 하기에는 극단적으로 사고하고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편견이나 차별을 손되기보다는 좀 더 핵심을 찌르는 곳을 공략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것은 우습게 보이지 않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장애인은 무시해도 되겠지? 라는 편견은 그들의 힘이 상대적으로 약하기 때문입니다. 그 시위로 곤란했던 분들은 생각이 다르시겠지만 이번에 그 힘을 잘 보여주었다고 생각 합니다. 극단적인 짓을 하자고는 절대 말하지 않지만 우습게 보이지 않는 정도는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편견보다는 일단 우습게 보이지 말자! 가 제 의견입니다. 그 다음에 편견을 손을 대야 하는 것이 순서가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표류기님
다양한 예시 자료에 더 쉽게 이해가 될 수 있었는데요.
이런 자료들의 예를 보니 더욱 장애인에 대한 차별은 깨지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사는 사회에 누군가는 고통 받고 누군가만 권리를 누리고 산다는 것은 정말 불합리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차별의 구조가 깨지기 위해서는 장애인들과 많이 부딪히고 함께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글에서도 밝힌 것처럼 실제 저는 학창시절을 장애인 친구들과 함께 하여 큰 편견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옆에서 많이 보고 느끼며 편견을 없앨 수 있는 사회적인 제도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또 정치인들의 쇼같은 느낌이 되긴 했지만 실제로 체험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아이들을 가르칠 때도 장애인의 불편함을 알아보는 활동을 하기 때문에 불편함을 이해하는데에는 이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지 않을 까 싶네요.
물론 제가 생각하는 거 이외도 더 많은 방법이 시행되고 이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