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16 세월호...잊지 말아야지..

아들엄마 · 지혜롭게 나이들길 원하는 보통사람.
2022/04/16
이때 나는 안산에 살고 있었다..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고.. 집안일을 하다 
속보가 나오고.. 다 구조되었다는 속보가 다시 나오며
안심했고..다시 오보라며 정정보도와 함께 영상을
보며 기도했었다.. 교회에도 희생자아이들이 있었고..
그당시 나의집도 단원고 근처라 숨조차 쉬기 어려웠었고..남편은 자원봉사를 가고..  그당시 안산은 전체적으로 가라앉고 슬픈 기운이 가득했다..아직도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는게 너무 슬프다..8년전  오늘.. 명확하게 규명이 될때까지 잊지 않는거 ... 내가 할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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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깨닫고 공부하고..느끼며 좀 더 지혜롭고 현명하길 원하는 아들 키우는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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