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7
여러분 여러분
두리두리가 성공해서 돌아왔어요
혼자서 실망하고 지쳐 수영으로 몸도 아팠던 두리가
드디어 거대한 숲이 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요
새벽에 글 올린 걸 보고 힘들겠구나 지쳤겠구나
아프고 뻑뻑해진 눈 비벼가며
지금은 물끄러미 웃고 있겠구나 생각했어요
축하해요
너무나 자랑스러워요
제 말 믿고 놀라서 행복해 했던 모습 재차 묻던 표정들이 선해요
제 말은 맞았고 그건 두리두리가 쓰러질 듯 열심히 했다는 걸 의미해요
다시 한번 고마워요
눈물 나도록-제가 요즘 갱년기라서-고마워요
이미 엄살 부리는 널 알고 있었다
지치지 않게 힘을 달라 던 작은 목소리
넌 용감하고 당당했으며
이제 나의 자랑거리가 되었다
나아~ 전시회 하는 작가도 알아~~
나랑 디~~~따 ...
잘 끝냈어요?
생각했던 것보다 사람들이 많이 왔었나요?
고생 많이 했어요
오늘은 푹 잡시다
불안하죠?
잠도 못 이루고
두리두리님 겁먹지 마요
그대니까 거기 있을 수 있는 거예요
그들이 보기에 그럴만하니까
아니 충분하니까
충분치 않더라도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이 보이니까
네가 할 수 있는 만큼 그만큼 하면 돼요..
선택된 자는 그런 거야
너는 지쳐 쓰러질 때까지
스스로에게 묻던 수많은 질문들 두려움과 자책, 그리고
절망의 비명 소리가
들리는 걸 알아요.
이제 첫 번째 누릴 수 있는 설레임이 도착한 거예요
이번 전시로 넌 실망스러울 수도 있어
거쳐내야 할 일들이니
지금은 느긋하게 즐겨요
넌 그럴 자격을 얻은 거야
좀 더 자둬요
@미혜님~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
그리면서 제 마음이 잘 전달이 안될까봐
많이 마음을 조리면서 그린건데.ㅠ.ㅠ
이렇게 이뿌게 봐주시고,
감동해주시고
정말 너무 감동입니다ㅠ.ㅠ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보겠습니다~^^
두리두리는 참 좋은 사람이예요
>>>> 아..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남편분도 대단한 당신에 대해 기특하고 신기할겁니다 낯설어 아무말 못할뿐이죠
같이 참석한다는게 남편의 사랑표현인거죠
>>>>그런가요?? 아마도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보통 남자들은 진심을 행동으로 표현한다고 들었습니다. ㅎㅎㅎㅎ
그러니 말과 행동중 행동을 보고 믿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더 멋진 기회들이 펼쳐질겁니다
>>>> 왠지 멋지게도 들리고, 부족한 저라서 조금은..
아니... 사실 많이.. 무섭게도 들립니다..ㅎㅎㅎㅎㅎ
오늘만 사는것처럼 다 잡아버려요
내가 뜨겁게 응원할께요
>>>>진신 감사합니다.ㅠ.ㅠ 다 잡아버려야죠!!! ㅎㅎㅎㅎ
몸을 아껴써요
이말은 꼭지켜야해요
>>>> ㅋㅋㅋ 이미 늦으셨습니다... 요새 아침마다 얼굴이 붓네요..ㅎㅎㅎ
세상의 모서리들 조심하시고
음..또
뻔뻔해지기를 추천합니다
>>>>이거 이거..정말..ㅠ.ㅠ 저쪽 NFT세상은 홍보가 너무 중요해서
작가들의 소통을 많이 하더라구요..ㅠ.ㅠ
그런데 너무 많은 사람들 속에서 너무 많은 활동을 해야하니
자꾸 저도 모르게 선인장을 안고 다니는 기분이 들고 있습니다.ㅠ.ㅠ
아....
너두 몰랐잖아
너나 잘해!!
참견하지말고.....
>>>>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나만큼 기뻐하고 자랑스러워할
한사람 아니 두사람 아니 여러사람들
몫까지 대신합니다
>>>> 마자요~ 우석님은 여러삼들을 대신해서 항상 말씀 해주시는것 같아요~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ㅠ.ㅠ
우린 두리두리가 무척 자랑스럽습니다
>>>> 저도 늘 이런 멋진글을 써주시는 우석님이 너무 대단하고 자랑스럽습니다.
내 주변에도 이런 사람이 있다고 저도 떠벌리고 다닐겁니다.ㅎㅎㅎㅎ
나는 엄두도 못할일을
두려움을 껴안고 폭발하듯이
이루어낸 일이니까요
고맙습니다 눈물나도록..
>>>> 저도 너무 너무 눈물나도록 감사합니다.ㅠ.ㅠ
끝으로,
우석님도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남은 주말도 행복 가득한 시간 많이 보내세요~^^
두리님.
멋저요.
그림도.. 스토리도 넘 감동적이라.
가슴이 두근 거렸습니다.
두리두리는 참 좋은 사람이예요
남편분도 대단한 당신에 대해 기특하고 신기할겁니다 낯설어 아무말 못할뿐이죠
같이 참석한다는게 남편의 사랑표현인거죠
이제 더 멋진 기회들이 펼쳐질겁니다
오늘만 사는것처럼 다 잡아버려요
내가 뜨겁게 응원할께요
몸을 아껴써요
이말은 꼭지켜야해요
세상의 모서리들 조심하시고
음..또
뻔뻔해지기를 추천합니다
너두 몰랐잖아
너나 잘해!!
참견하지말고.....
나만큼 기뻐하고 자랑스러워할
한사람 아니 두사람 아니 여러사람들
몫까지 대신합니다
우린 두리두리가 무척 자랑스럽습니다
나는 엄두도 못할일을
두려움을 껴안고 폭발하듯이
이루어낸 일이니까요
고맙습니다 눈물나도록..
스상에.. 스상에...ㅠ.ㅠ
이렇게 이뿌게 편지를 보내주시다니.ㅠ.ㅠ
자랑도 해주시고..ㅠ.ㅠ
뿌뜻해도 해주시고..ㅠ.ㅠ
식구들한테 이야기 했더니...
다들 반응이..음......ㅎㅎㅎㅎㅎㅎㅎㅎ
오프닝 행사때는 남푠하나 경우 쫄라서 같이 가네요....ㅎㅎㅎㅎ
많이 어설픈 그림이라서 사실
아주 당당하게 말하기는 쉽지 않지만...ㅎㅎㅎ
그래도 처음이라서 같이가고 싶어서...
그리고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남들처럼 화려하지만
엄청난 기술로 멋드러지지도 않는
그냥 소소한 작디 작은 그림인데...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감사합니다.ㅠ.ㅠ
저 누가 저한테 자랑스럽다는 말.. ..
처음 들어봤어요...ㅠ.ㅠ
헤헷....
느낌이 이상하네요..
아침부터.. 울컥하잖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그리고..
항상 이뿐편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 ㅎㅎㅎㅎㅎㅎ
행복한 불금 되세요~
두리님.
멋저요.
그림도.. 스토리도 넘 감동적이라.
가슴이 두근 거렸습니다.
@미혜님~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
그리면서 제 마음이 잘 전달이 안될까봐
많이 마음을 조리면서 그린건데.ㅠ.ㅠ
이렇게 이뿌게 봐주시고,
감동해주시고
정말 너무 감동입니다ㅠ.ㅠ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보겠습니다~^^
두리두리는 참 좋은 사람이예요
>>>> 아..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남편분도 대단한 당신에 대해 기특하고 신기할겁니다 낯설어 아무말 못할뿐이죠
같이 참석한다는게 남편의 사랑표현인거죠
>>>>그런가요?? 아마도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보통 남자들은 진심을 행동으로 표현한다고 들었습니다. ㅎㅎㅎㅎ
그러니 말과 행동중 행동을 보고 믿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더 멋진 기회들이 펼쳐질겁니다
>>>> 왠지 멋지게도 들리고, 부족한 저라서 조금은..
아니... 사실 많이.. 무섭게도 들립니다..ㅎㅎㅎㅎㅎ
오늘만 사는것처럼 다 잡아버려요
내가 뜨겁게 응원할께요
>>>>진신 감사합니다.ㅠ.ㅠ 다 잡아버려야죠!!! ㅎㅎㅎㅎ
몸을 아껴써요
이말은 꼭지켜야해요
>>>> ㅋㅋㅋ 이미 늦으셨습니다... 요새 아침마다 얼굴이 붓네요..ㅎㅎㅎ
세상의 모서리들 조심하시고
음..또
뻔뻔해지기를 추천합니다
>>>>이거 이거..정말..ㅠ.ㅠ 저쪽 NFT세상은 홍보가 너무 중요해서
작가들의 소통을 많이 하더라구요..ㅠ.ㅠ
그런데 너무 많은 사람들 속에서 너무 많은 활동을 해야하니
자꾸 저도 모르게 선인장을 안고 다니는 기분이 들고 있습니다.ㅠ.ㅠ
아....
너두 몰랐잖아
너나 잘해!!
참견하지말고.....
>>>>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나만큼 기뻐하고 자랑스러워할
한사람 아니 두사람 아니 여러사람들
몫까지 대신합니다
>>>> 마자요~ 우석님은 여러삼들을 대신해서 항상 말씀 해주시는것 같아요~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ㅠ.ㅠ
우린 두리두리가 무척 자랑스럽습니다
>>>> 저도 늘 이런 멋진글을 써주시는 우석님이 너무 대단하고 자랑스럽습니다.
내 주변에도 이런 사람이 있다고 저도 떠벌리고 다닐겁니다.ㅎㅎㅎㅎ
나는 엄두도 못할일을
두려움을 껴안고 폭발하듯이
이루어낸 일이니까요
고맙습니다 눈물나도록..
>>>> 저도 너무 너무 눈물나도록 감사합니다.ㅠ.ㅠ
끝으로,
우석님도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남은 주말도 행복 가득한 시간 많이 보내세요~^^
두리두리는 참 좋은 사람이예요
남편분도 대단한 당신에 대해 기특하고 신기할겁니다 낯설어 아무말 못할뿐이죠
같이 참석한다는게 남편의 사랑표현인거죠
이제 더 멋진 기회들이 펼쳐질겁니다
오늘만 사는것처럼 다 잡아버려요
내가 뜨겁게 응원할께요
몸을 아껴써요
이말은 꼭지켜야해요
세상의 모서리들 조심하시고
음..또
뻔뻔해지기를 추천합니다
너두 몰랐잖아
너나 잘해!!
참견하지말고.....
나만큼 기뻐하고 자랑스러워할
한사람 아니 두사람 아니 여러사람들
몫까지 대신합니다
우린 두리두리가 무척 자랑스럽습니다
나는 엄두도 못할일을
두려움을 껴안고 폭발하듯이
이루어낸 일이니까요
고맙습니다 눈물나도록..
스상에.. 스상에...ㅠ.ㅠ
이렇게 이뿌게 편지를 보내주시다니.ㅠ.ㅠ
자랑도 해주시고..ㅠ.ㅠ
뿌뜻해도 해주시고..ㅠ.ㅠ
식구들한테 이야기 했더니...
다들 반응이..음......ㅎㅎㅎㅎㅎㅎㅎㅎ
오프닝 행사때는 남푠하나 경우 쫄라서 같이 가네요....ㅎㅎㅎㅎ
많이 어설픈 그림이라서 사실
아주 당당하게 말하기는 쉽지 않지만...ㅎㅎㅎ
그래도 처음이라서 같이가고 싶어서...
그리고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남들처럼 화려하지만
엄청난 기술로 멋드러지지도 않는
그냥 소소한 작디 작은 그림인데...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감사합니다.ㅠ.ㅠ
저 누가 저한테 자랑스럽다는 말.. ..
처음 들어봤어요...ㅠ.ㅠ
헤헷....
느낌이 이상하네요..
아침부터.. 울컥하잖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그리고..
항상 이뿐편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 ㅎㅎㅎㅎㅎㅎ
행복한 불금 되세요~
불안하죠?
잠도 못 이루고
두리두리님 겁먹지 마요
그대니까 거기 있을 수 있는 거예요
그들이 보기에 그럴만하니까
아니 충분하니까
충분치 않더라도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이 보이니까
네가 할 수 있는 만큼 그만큼 하면 돼요..
선택된 자는 그런 거야
너는 지쳐 쓰러질 때까지
스스로에게 묻던 수많은 질문들 두려움과 자책, 그리고
절망의 비명 소리가
들리는 걸 알아요.
이제 첫 번째 누릴 수 있는 설레임이 도착한 거예요
이번 전시로 넌 실망스러울 수도 있어
거쳐내야 할 일들이니
지금은 느긋하게 즐겨요
넌 그럴 자격을 얻은 거야
좀 더 자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