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초부터 010PAY라는 체크카드 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카드를 사용하지는 않지만 가지고만 있어도 10시10분마다 돈을 주는 상자가 저의 앱에 1개씩 들어와 그것을 까는 소소한 앱테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할떄는 항상 30~99원 사이에 걸렸는데 오늘 드디어 1만원이라는 상금이 걸렸습니다. 1주전에는 1000원 걸려서 엄청 좋아했는데 10,000원이라니 상상도 못했죠! 항상 이런 일은 저에게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소소하게 70원이라도 걸린 것을 모으고 편의점 먹방이라도 할려고 했으니까요. 이번에 만원이 걸려서 편의점 먹방이 아닌 치킨 먹방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런 앱테크나 다른 것을 활용하여 행복한 결과를 얻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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