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는 있다! or 없다!

세나부세나아
세나부세나아 · 잘먹고 잘살고 잘싸는 행복한 세상
2021/12/25
시나이반도 성 캐서린 수도원에 있는 13세기 성 니콜라우스의 초상

오늘날의 터키에 해당하는 지역의 주교였던 성 니콜라우스(그리스어: Άγιος Νικόλαος, 영어: Saint Nicholas)라는 실존 인물과 관련된 유럽의 설화이다.
그는 남몰래 많은 선행을 했는데, 그가 죽은 후 그의 이야기는 노르만족들이 유럽으로 전했다. 12세기 초 프랑스의 수녀들이 니콜라우스의 축일 (12월 6일)의 하루 전날인 12월 5일에 과거 성 니콜라우스의 선행을 기념해 가난한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기 시작했고, 그 풍습이 유럽 전 지역으로 확산되었다.

17세기쯤 아메리카 신대륙으로 이주한 네덜란드 사람들이 자선을 베푸는 사람을 성 니콜라우스라는 이름 대신 산테 클라스라고 부르게 되었다. 이 발음이 그대로 영어가 되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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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대학을 위한 공부가 다는 아닌 뭐든 잘해야 하는 세상이 아닌 각자 자기것을 잘해도 잘먹고 잘살수 있다는것에 대해 100% 동감하는 여자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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