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부세나아
잘먹고 잘살고 잘싸는 행복한 세상
흔히 대학을 위한 공부가 다는 아닌 뭐든 잘해야 하는 세상이 아닌 각자 자기것을 잘해도 잘먹고 잘살수 있다는것에 대해 100% 동감하는 여자사람입니다.
교육에서 우린 평등,공평,정의 이 세가지를 이룰 수 있을까요?
교육에서 우린 평등,공평,정의 이 세가지를 이룰 수 있을까요?
현 교육의 범주에서 더이상 개천에서 용이 나지 않는다는건 기정사실화가 되어가고 있는듯 한데요.
질문 그대로 입니다.
부익부빈인빅이 교육에서 이렇게 도드라지는 요즘 인것 같은데요.
가난하게 태어나면 죽어라 코피 터져 열심히 공부하면 가난을 벗어날 수 있던 시절은 이제 정녕 사라지는 것일까요?
자사고 특목고 폐지를 논하지만 일반고 전환이 되어도 그 명맥은 유지될 것이기에 기를 쓰고 보내려 하실꺼고
사배전형이 있으나 정작 가서 그들이 버틸수 있을까도 의문이네요.(스카이캐슬이 현실을 살짝 오히려 미화한것이라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은터라...)
교육관련 공부를 하면 할수록 어떠한 자격을 취득하게 되면 될수록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의 아이들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공교육의 퀄리티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런지요?
어느 회사든 인사팀은 모두 이럴까요?
답글: 높임말과 맞춤법 공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답글: 비트코인 필승투자 전략
억지로 점수맞춰가는 대학이라면 특별한 기술이 있는 고졸이여도 멋진게 아닐런지요?
억지로 점수맞춰가는 대학이라면 특별한 기술이 있는 고졸이여도 멋진게 아닐런지요?
지난주 수능이 끝났습니다. 올해는 여느때와 다르게 춥지 않아 다행이였던 것 같습니다.
제 주위에 시험을 끝낸 자녀분들이 많이 있는데 제가 교육학을 했고 저또한 중3의 아들이 있다보니
많은 이야기들을 물어보시는데(전 교육관련 종사자는 아니고 일반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아이때문에 대학원을 진학하고 진로진학관련 공부도 해서요^^;; 좋은 대학을 보내려고 공부한건 아닙니다. )
전 항상 아이의 생각을 충분히 들어보고 함께 고민해 진로 결정을 하라고 하는데요.
제 아들에게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검정고시를 봐도 되고 하고 싶은것이 뭔지에 대해 일단 있다면 분명하다면 지지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현 대학을 보내야할 부모님들은 저포함 나이 많으시다면 저희 나라가 후진국일때 태어나신 분들도 있고 저희처럼 개발도상국일때 태어난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현 MZ세대의 아이들은 먹고 살 걱정을 저희때보다 안해도 되는 세계경제순위 10위안에 있는 우리 나라에서
살아온 선진국형 아이들인지라.....
답글: 음주운전, 단순한 실수인가요? 명백한 살인 행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