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이루는 밤에

희야
희야 · 50에 새로운 인생을 계획합니다
2022/03/08
글쓰는게 좋았던 10대 소녀가 있었다
국어 선생님이 좋았고
국어 시간에 배우는 시 한편이 좋아서 
작가가 꿈이었던 소녀..
그 소녀가 50이 되어서 얼룩소에서 글을 쓰고 있다
어느곳에서도 나를 알려보지 못했던 
아직도 수줍음 가득한 내가 
얼룩소에서 나의 일상을 그리고 나의 생각들을 전달해보려한다
2022년에 나는 새롭게 시작하는 일들이 많구나^^
자! 이제부터 나의 50의 경험들이 펼쳐진다
인생 50부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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