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봄이 왔어요!

안노아
안노아 · 모두다 행복해져라. 얍
2022/03/31
3월이 이렇게 끝나가네요.
따뜻하길 바랬지만 유난히 추웠던 날씨가 계속됐던 것 같아요.
내일이면 4월 1일 이랍니다.
꽃구경하는 날이 많아질테고, 사람들의 옷들은 가벼워지겠죠
"4월"은 유난히 들뜨는 달인 거 같아요.

오늘 오랜만에 자전거를 탔는데
개나리가 피고, 나무에 새싹이 돋기 시작하더라고요.
지나가면서 보이는 풍경과, 때마침 들려오는 노래에 저도 모르게 갈 길을 멈추고 멍하니 바라보다 왔어요.
이런 감정을 혼자 느끼기에 너무 아쉬워 얼룩소분들과 공유하고 싶어 적어봅니다. 

곧 직장인분들의 퇴근시간이네요. 
오늘도 정말 많이 고생하셨고, 수고하셨습니다.

여러분 모두의 앞날이 봄처럼 따뜻하고 화창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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