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3/13
오..정말 따스한 어머니를 만나신거 축하드려요. 느림을 바라봐 줄 수 있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전 아이가 있어서 아는게 아니고^^그런 아이들을 둔 어머님들과 이야기하고 또 그다양한 아이들과 함께 그림수업을 해서 알아요.아주 어렴풋이.
전 느린걸 좋아해요.그래서 통화보다 문자를 톡이 지배하기전부터 좋아했고 영화보단 책을 좋아했어요. 저도 느린 거기다 까탈스런 아이였거든요^^
제 엄마도 그런 저를 기다려주신 분이세요^^
그래서 맘껏 탐색해보았고 궁금해 해볼수 있었죠. 님의 맘 속 깊은 안정감을 제가 알아차린게 맞을까요? 늘 평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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