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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hia · 함께 성장,공감,성숙하기
2022/03/13

본인과 가치관이 맞지 않고, 더이상 듣고 싶지 않을때 꼰대라는 말을 쓰는 것 같아요. 
맘충,급식충 처럼 비하하는 느낌이 들어요. 본인의 가치관을 강하게 피력하는 상대방과 의사소통하기 힘들때 꼰대라는 단어를 쓰는 것 같아요. 그런데 단어 선택이 올바른 것인지 모르겠어요.
어린 세대들도 본인의 가치관이 뚜렷하고 그걸 피력하자나요. 만약 파워게임이나 구조화와 관련된 문제라면 꽉막힌 기득권층 ? 정도의 표현이면 이해가 될것 같은데. 요즘에는 꼰대를 사용하는 범위가 넓어져서 듣기 싫은 잔소리하는 사람도 꼰대라 하더라고요. 
뭔가 세대를 아우를수 있는 의사소통 능력을 키워야 할것 같아요..그건 어디가서 배울수 있을까요 ㅠ? 저는 의사소통이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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