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은 사진을 찍게 만든다.

2022/04/06
길을 지나다가 너무 귀여운 장면을 봐서 찰칵 ㅋ
도촬이지만… 너무 귀여워서 나도 모르게 찍고 말았네요. 아파트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벚꽃아래에서 단체촬영중이시더라구요. 아이들도 한껏 들떠있고 무척이나 보기 좋았습니다. 조카들이 생기니 이런 장면에도 눈길이 가네요. 
간혹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으로 경악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어린이집 선생님들은 저렇게 아이들을 위해 애쓰시네요.  봄처럼 예쁜 장면 공유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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