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매일이자받기 기능이 생긴 날 바로 받기를 눌렀습니다.
매일 앱테크로 몇 원, 몇 십원 단위의 포인트 및 적립금을 모으고 있는데
매일 100원 단위의 이자를 받으니까
한 번에 100원이라니!! 큰 돈을 받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모으기 통장에 앱테크로 번 돈과 이자 등 월급 외로 얻은 수입을 모으고 있는데,
조금일지언정 매일 불어나는 잔고를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100원이 1,000원이 되고 1,000원이 10,000원이 됐습니다.
마치 돼지저금통이 매일 조금씩 무거워지는 느낌입니다.
티끌모아 태산이라더니! 물론 태산까지는 한참 멀었지만요 ㅎㅎ
소액이라서 쇼핑 한 번, 외식 한 번에 없어질 돈이지만
한 군데에 조금씩 모으다 보니 늘어나는 잔액을 보는 것이 꽤 재미있고
그렇게 모은 돈은 쓰기가 더 아깝더군요.
일단 지금 목표는 모으기 통장 잔액이 20만 원이 되면 애플 주식을 사는 것입니다.
그렇게 언젠가 애플 주식도 1개가 2개가 되고, 2개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