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같아요 아무리 죽어라 일하고 내몸과 정신이 아프다고 소리를 쳐도 무시하고 열심히 일해서 이뤄낸거 되게 허무할거같아요 열심히해서 다 이뤄내고 내 자신을 봤는데 피폐 해지고 여기저기망가지고 너무 억울할거같아요 저도 졸업하고 하고싶은게 딱히 없고 집형편도 안좋아 그냥 취직에 뛰어들었는데 저는 제가 멘탈이 쎄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고요 저도 사회초년생때 많이 힘들고 힘들게 일하는 아버지보면서 저랑 안맞는직장 때려치우고 힘들게 다시들어가고 반복하면서 아버지와 잦은다툼에 분가해서 살면서 일을 하다가 손목이 아작난적이있었어요 ... 그때부터였던거같아요 그전에는 그냥 일하다가 안맞아서 때려치우면 스스로 자괴감들고 힘들어하고 근데 그렇게 아프고 난후부터 진짜 의미가없는거같더라고요 내몸이 아프고 내정신이 아프고번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