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는 몸과 마음

곽다정 · 경제적 자유인이 되고 싶은 평범한사람
2022/03/17
사람이 싫어서 10년 다녔던 직장을 그만 두었습니다.
처음 회사를 들어 갔을때는 너무나 좋고 기뻤습니다.계속 실패가 쌓이니 좌절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멀리가도 취직이 되니 좋았습니다.한국사람들은 대학을 졸업하고 대부분이 취직을 해야 성공한 삶이 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졸업하고 알바를 하고 취직 준비하고 30살 취직했으니 얼마나 기뻤겠습니까.. 
입사를 하고 일을 하는데 .. 너무 서툴어서 심하게 혼나 많이 나고  죽도록 힘들었습니다. 내성적인 아이라 혼나면 떨쳐내지 못했습니다. 퇴근하고 계속 그생각에 술 마시고 내 몸과 마음은 지쳐만 갔습니다. 
1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운 좋게 다른곳으로  옮길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도 저를 힘들게 하드라고요.. 다들 나보다 나이가 많아서 잡일이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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