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마다 다르겠지요. 솔직히 부당한 상황이나 뭔가 컴플레인 해야하는 상황인데 집단과 조직의 상황에 눌려서 다들 눈치만 보고 아무말도 못하고 받아들여지는 분위기가 됐을 때 그 상황을 깨고 아니오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용감하고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런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서로 배려하면서 수용하고 있는 상황에 자신만의 이익과 지독한 개인주의에 의해 아니오라고 하는 상황이라면 그사람은 인성문제있어? 가 바로 나올 수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