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3/20
아가들에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원체 동물들을 좋아하기도 했고...
아직도 인식 개선이 안돼서 펫샵들이 종종 보이고
새로운 펫샵도 최근에도 개원하는걸 봤습니다.
답답하고 억장이 무너져요.
이룰 수 있던 없던 제 꿈은 유기견보호센터처럼 운영 하면서
유기견들에게 좋은 환경과 음식을 제공하고 동물보호, 복지에 힘쓰고 싶어요.

아가 발도 습진처럼 빨갛고 눈도 빨갛고..
출산해서 몸이 더 힘들겠어요... 
그걸 지켜보는 사람도 맘아프지만 본인도 얼마나 힘들까요
참 속상합니다ㅠㅠ 처벌을 제발 강화했으면 좋겠네요..
맘을 닫아버렸다니까 맘이 아프네요..
모든 아가들에게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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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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