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3/19
잊고있던 주제...좋은 글이네요~
제생각은
단순히 세월이 갈수록
대학간판이 흐릿해지는게 아니라
세계로부터 경제대국으로 인정 받는 시대가
더 가까워질수록 대학간판은 무의미해진다고
생각해요
이전 6070세대분들은
자녀가 대학교졸업장 받는게
하나의 큰 목표였지만
요즘 4050세대가 자녀들에게 바라는건
대학간판이 아닌 행복하게 살아갈수있는
일과 재능을 찾으라고 할수있는게 그만큼
경제적으로 풍족해진 한국이라서
그런거라 생각하네요
못먹고 못살던 시대
대학졸업장 하나로 좋은 직장을
구할 수 있다는 희망에
자녀들의 대학졸업장은
부모의 훌륭한 자산이었기에...
제생각은
단순히 세월이 갈수록
대학간판이 흐릿해지는게 아니라
세계로부터 경제대국으로 인정 받는 시대가
더 가까워질수록 대학간판은 무의미해진다고
생각해요
이전 6070세대분들은
자녀가 대학교졸업장 받는게
하나의 큰 목표였지만
요즘 4050세대가 자녀들에게 바라는건
대학간판이 아닌 행복하게 살아갈수있는
일과 재능을 찾으라고 할수있는게 그만큼
경제적으로 풍족해진 한국이라서
그런거라 생각하네요
못먹고 못살던 시대
대학졸업장 하나로 좋은 직장을
구할 수 있다는 희망에
자녀들의 대학졸업장은
부모의 훌륭한 자산이었기에...
출신대학이 인생을 사는데 간판처럼 여겨지는 현실이 어찌보면 허무하고 씁쓸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출신대학이 인생을 사는데 간판처럼 여겨지는 현실이 어찌보면 허무하고 씁쓸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