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2022/03/22
코로나에 걸렸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걸린건지는 모르겠는데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 양성이 나와서 그날부터 바로 일주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본가에서 독립을 준비하는 과정에 있었던지라 새집에는 아직 없는게 많은데 그집에 덩그러니 갇혀있으니 주위에서 걱정을 많이했다.
그래도 다행히 어디 아프거나 한데는 없었다.
나는 원래 집에있는걸 좋아하고 완전 집순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인데 이번 일주일은 너무 길고 힘들었다.
그런데 원래 밖에 나가는거 좋아하던 사람들은 격리가 얼마나 힘들지 어휴 상상도 안된다.
이제 역학조사도 하지않고 내가 슬쩍 나가도 아무도 모를것같은데? 라는 내 말에 친구가 "아무도 모르긴 왜몰라? 니가 알잖아!" 그래서 스스로에게 떳떳하고 당당한 내가 되어야지라고 생각하며 인내할 수 있었다.
고마워 친구야!...
언제 어디서 어떻게 걸린건지는 모르겠는데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 양성이 나와서 그날부터 바로 일주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본가에서 독립을 준비하는 과정에 있었던지라 새집에는 아직 없는게 많은데 그집에 덩그러니 갇혀있으니 주위에서 걱정을 많이했다.
그래도 다행히 어디 아프거나 한데는 없었다.
나는 원래 집에있는걸 좋아하고 완전 집순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인데 이번 일주일은 너무 길고 힘들었다.
그런데 원래 밖에 나가는거 좋아하던 사람들은 격리가 얼마나 힘들지 어휴 상상도 안된다.
이제 역학조사도 하지않고 내가 슬쩍 나가도 아무도 모를것같은데? 라는 내 말에 친구가 "아무도 모르긴 왜몰라? 니가 알잖아!" 그래서 스스로에게 떳떳하고 당당한 내가 되어야지라고 생각하며 인내할 수 있었다.
고마워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