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g
Bang · #일상#고민#여행#독서
2022/03/18
심리적인 부담감이 매우 크신거 같아요.
저도 예전에 그랬엇어요. 가만히 있으면 먼가 안될거 같고 게으른 사람취급받을거같고... 그래서 마구잡이식으로 아무거나 공부하고 이게 맞나라는 생각에 포기하고.. 근데 그때 저의 선택은 그냥 쉬는것이 였어요. 
저는 쉬는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쉬면서 그 동안해보고 싶었던것 해보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기위한 스펙도 쌓고 단순히 매일 집에서 티비만보고 게임만하는게 쉬는게 아니더라구요. 그럼 이게 맞나..라는 생각과 함께 현타가 와서 몸은 쉬었지만 정신적으로 쉬는게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부담감을 내려놓고 그냥 즐겼어요. 이건 내가 3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이다., 2보후퇴만 아니만 나한텐 이득이다 . 라고 생각하면서요. 힘내시고 !! 저는 힘들게 공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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