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행복을 찿아~

별사랑 · 그냥 끄적거림
2022/03/18
오늘은 하루 종일 울 강쥐 4마리 미용을 2번째 했다

직접 미용을 하계된 계기가 있었다

동물병원에서 미용사가 있어 맡기는데
어느날 미용 환경이 궁금해서 원장님께 말씀 드렸더니~

한 마리가 깍는동안 나머지,세마리는 켄넬에서 종일 꼼짝도 못하고 싸지도 먹지도 아무것도 못하고 차례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최소 6시간인데 ~

약 한시간이상 털깍고 목욕하는시간 외엔 완존 감옥살이가 아닌가~

내가 유별난건지 모르지만 너무 싫었다

그래서 당장 집에와서 미용가위를 구입

첫번째도 그럭저럭 봐줄만은 했는데 ㅎ

이번엔 2번째로 깍아보았다
쪼금 나아진것 같다 ㅎ

이제 감이 좀 오는것 같다

한번만 더 깍아보면 자신감 뿜뿜할듯~~

부족한 솜씨지만 뿌듯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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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 보니 행복은 이런거더라 나이와 상관없이 꿈많은 소녀같은 순수함이 사라지지 않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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