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롱:-)
나롱:-) · 일상을 공유하고 싶어요😉
2022/03/22
안그래도 요즘 <스물다섯,스물하나> 드라마를 보면서 고등학생 시절이 많이 떠오르더라구요.
그때 그랬지하며 친구들과의 추억에 젖어들고 그랬어요 ㅎㅎ 
그때보다 10년이 조금 더 지난 지금, 일-집-일-집, 가끔 여행. 이런 일상을 반복하며 살고있지만 현재의 나 자신도 '미래의 내가 그때의 나를 그리워하겠지' 라는 생각이 들다보니 지금 이 순간이 더 소중해지고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또 10년 뒤엔, 
아. 그래도 열심히 살았구나! 
하고 있을테니까요😬 

세상에 소중하지 않은 순간은 없다는걸 깨닫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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