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먹고 자고 일어나니까 근육통이랑 미열은 좀 나아졌고 목상태는 어제보다 더 불편한것과 컨디션이 안좋은거 빼곤 별다른 증상은 없어서 이상태라면 3-4일이면 회복이 가능할거 같았다.
다음날 아침 7:30쯤 카톡으로 보건소 양성판정 문자를 받고 네이버에 ‘코로나19 전화상담 병의원’을 검색하니 집근처 이비인후과가 여러곳 나와서 최대한 집이랑 가까운곳으로 연락했다. 
토요일이라 근무시간도 짧고 병원에 대면진료 대기 환자들도 많고 코로나 비대면 상담도 밀려있어서 순차적으로 연락주신다고 했는데 대략적인 면담시간도 알수가 없어서 초조한 마음에 다른병원에도 한번 연락을 해보았다. 두번째 연락한 병원에서는 처방약 수령및 처방전받을수 있는 약국전화번호랑 팩스번호가 필요하다고해서 근처약국에 연락을 돌려봤지만 토요일이라 근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