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맥쎄트
빅맥쎄트 · 대부분의 사람은 마음먹은만큼 행복하다
2022/03/24

어느 순간 우리 삶 속에 깊숙히 찾아와 똬리를 틀고 있는 단어 '혐오'. 월드컵과 촛불시위를 보면 우리 국민들이 하나가 될 때 발휘하는 집중력은 탁월하죠. 이 혐오라는 대상도 그래서 위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애인 혐오, 여성혐오, 외국인 차별(혐오), 팀장혐오, 요즘은 친구들끼리도 따돌리고, 얼마전에는 얼룩소에 갤럭시 핸드폰을 사용하면 따돌림을 당한다는 글도 본 것 같습니다.

혐오라는 단어 자체를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우리 감정의 일부일 수 있고, 살면서 혐오의 감정을 얼마든지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것을 어떻게 잘 조절하고 컨트롤하는지가 중요하겠죠.

우리는 왜 그렇게 화가 나있는지. 왜 우리 삶에 혐오가 이렇게 익숙해졌는지 개인 의견 남겨봅니다.

  • 개인주의.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하기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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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잠 22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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