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인생"  새롭게 시작하라고 하는데  나는 왜 이렇게 힘들지 
하고 싶은 일도 마땅하지도 않고 다른 일들을 하자니 배우기도 두렵고  하던 일을 해 보려고 했더니 경력단절이라 그것도 생각 같지 쉽지가 않다.
새롭게 시도했던 일들은 단순한  일이여서 마음이 편했다. 
그런데 몸이 청춘이 아니라 몸이 아파오니 이건 마음까지도 힘들어지더라.
적당한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 일을 찾으려 하니 찾기가 어렵네 
그래서 시간제  알바를 하고 있다. 
5시간 정도  열심히 할 수 있는 일을 택해서 자전거로  출근을 한다 
운동겸 자전거로 출근하니 너무 좋다.  
뭐든지 처음이 힘들다고 하는데 나는 일하고자 마음먹는 시간이 더 힘들었던 것 같다. ~~~

과거의 잔상들이 모두 사라지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