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고민

1. 이직이 많아서 고민

- 남들은 진득하게 앉아있는 직장, 나는 오래 있지 못한다. 그냥 실증이 나기도 하고 그동안 단순히 계약직 형태의 일만 해와서 그런걸수 있다.

직업 불안전성이 높아지는 요즘에 이렇게 자주 옮기다 보면, 결국 나의 책임감이 높아지는 시기인 결혼이나 출산과 같은 시기를 맞닥드렸을 때, 어떻게 해야 될지 고민이다.

싫어도 그냥 계속 한 직장에 죽을 때까지 있어야 되는건지, 아니면 그냥 결혼이나 출산 생각없이 내가 원하는 일들 다양하게 해 가면서 경험하면서 살아갈 것인지 말이다.



2. 결혼 출산

- 결혼 출산과 관련된 고민이다. 비혼을 외치긴 하지만, 여전히 사회적인 시선과 압박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과 출산을 고민한다.

하지만 그래도 결국에는 딩크족 아니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