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게 나이 먹기-11 / 시간 활용
2022/03/27
혼자 샤브작 샤브작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좋다
그러다 보니
밤 사이 시간와 새벽 시간이
잠자며 흘려 보내기엔 너무 아깝다
책도 보고, 유튭에서 내가 보고 싶은 것도 보고
글도 쓰고 하다 보면 밤 12시가 훌쩍 넘어 간다
낮에 이런 저런 노동이 있어
몸이 피곤해 자야 하는데
억지로 두 눈 부릅?뜨고
뭔가를 꼼지락 거리는 나를 보고
내심 우습기도 하고,
아직도 뭔가 꼬물거리고 싶어
두 눈 부릅뜨고 있는 내가 재밌기도 하다
그 자체가 좋다
그 시간들이 나를 즐겁게 한다
남들에게 보여 줄 특별한 거는 아니지만
다이어리에 일상을 기록하는 것도 좋고
나를 관찰해보며 쓰는 기록도 좋고
뭔가 더 발전시키고자 하는 나도 좋고
다음 세대들을 위해 이런 저런 고민하는 나도 좋다
어떤 모양이든 우선은 나를 좋아해 줘야
매일 모든 순간이 감사로 채...
그러다 보니
밤 사이 시간와 새벽 시간이
잠자며 흘려 보내기엔 너무 아깝다
책도 보고, 유튭에서 내가 보고 싶은 것도 보고
글도 쓰고 하다 보면 밤 12시가 훌쩍 넘어 간다
낮에 이런 저런 노동이 있어
몸이 피곤해 자야 하는데
억지로 두 눈 부릅?뜨고
뭔가를 꼼지락 거리는 나를 보고
내심 우습기도 하고,
아직도 뭔가 꼬물거리고 싶어
두 눈 부릅뜨고 있는 내가 재밌기도 하다
그 자체가 좋다
그 시간들이 나를 즐겁게 한다
남들에게 보여 줄 특별한 거는 아니지만
다이어리에 일상을 기록하는 것도 좋고
나를 관찰해보며 쓰는 기록도 좋고
뭔가 더 발전시키고자 하는 나도 좋고
다음 세대들을 위해 이런 저런 고민하는 나도 좋다
어떤 모양이든 우선은 나를 좋아해 줘야
매일 모든 순간이 감사로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