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너'가 아니라 '나'를 사랑하길. by 세상만사

얼룩커

2022/03/11

나와 함께한 시간 모두 눈 부셨다. 기분이 좋아서. 기분이 좋지 않아서. 기분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좋았다. 스스로의 모든 감정을 인정하고 따뜻하게 맞아 주길. 살다가 문득 오늘을 회상할 때 스스로와 함께한 모든 순간이 애틋한 눈부심으로 추억되길. '너'가 아니라 '나'를 사랑하길. PS.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염려하여 안부 물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도대체 이 따숨은 무엇인지요.하핫)

세상만사 · 세상만사 다반사

2022/03/14

답글: '너'가 아니라 '나'를 사랑하길.

생활/사건사고+5

사랑이란 말
들을 땐 참 좋은데
입 밖을 나오기가 왜 이리 어려운지요?
입 밖을 나오기가 참 부끄러운 가 봅니다.
가장 많이 해야 될 말이고 해야 될 행동인데
그래야 바라보고 있는 이에게 사랑이란 말을 들을 수 있을 터인데
참 요놈의 입은 이기적인가 봅니다.
하지는 않고 들을려고 만 하니까요
우리네들 마음도 이기심 보단 이타심이 먼저 여야 하는데
이제 노력 하렵니다.

"사랑"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