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

동모장 · 진짜 나는 누굴까?
2023/12/24
정말 친한친구들 중에 여행을 정말로 좋아하는 친구가 한명 있다.

친구들과의 추억을 너무나도 중요하게 여긴 나머지
상대방의 의사를 강압적으로 누를때도 종종 있다.

그렇게 원치않지만 반강제로 가게되는 친구들이 몇명 있었다.

이번에는 자신이 직장을 구했다는 이유로
앞으로는 보기가 정말로 쉽지 않다는 이유로
친한친구들에게 '마지막'이라는 단어를 강조했다.

나는 조금 어렵다고 말을 했지만 정말로 그러면 안된다는 식으로 말했다.

그 자리에서 단호하게 말하는건 아닌거 같아서 우선은 나중에 말하겠다 했다.

시간이 몇일 지난 뒤 가격이나 계획등을 상세히 들었다.

처음에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가격이어서 참여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갑자기 원래 말해줬던 예상 금액에 두배 정도가 필요하다 말했다.

사실 두배로 늘어도 지불할 순 있지만 중요한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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