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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해임되는 일은 일어나지 않게 되었다.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에서 어도어를 소속사로 두고 있는 하이브는 법원의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밝혔다. 법원의 결정을 무시하고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해임하면 200억 원을 물어줘야 한다. 200억 원을 물어주고 민희진 대표를 해임하기보다 대표 자리를 그대로 놔두는 것이 실리가 있다고 보았다.
(2)
하이브의 김앤장 법무법인과 민희진의 세종 법무법인이 한 판 붙어서 세종이 판정승했다. 법원은 민희진이 어도어 경영권 찬탈을 꾀한 것으로 보았다. 실행으로 옮기지 않아 죄는 면했다. 괘씸죄는 도덕적으로 생겼다. 민희진은 도덕...
@JACK alooker 임시주주총회는 이사들 손 안 보고 조용히 넘어갈까요?
참고로 주식회사 이사의 임기는 상법상 3년이어서 양측 법무법인들은 서로가 서로를 챙겨준 듯 합니다.🤔
천하의 김앤장이라도 안 되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김앤장의 후속수가 무서워 민희진은 방심하면 안 됩니다.
하이브는 김앤장이었군요
@JACK alooker 임시주주총회는 이사들 손 안 보고 조용히 넘어갈까요?
참고로 주식회사 이사의 임기는 상법상 3년이어서 양측 법무법인들은 서로가 서로를 챙겨준 듯 합니다.🤔
하이브는 김앤장이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