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렇게 욕 먹고도 기어이 내놨는지 알것같다.(약스포주의)
한 때 해당 배우님께서 많은 논란으로 물의를 참 많이도 일으켜 디씨팬은 물론이요, 배우를 좋아했던 팬들도 많은 소리를 내며 워너는 저 배우를 빼고 새 플래시를 만들라 뭐라 참 말이 많았던 시절이 있었다.
아마 당시엔 배우님을 빼고 드라마에서 플래시 역할하셨던 배우님으로 교체하라는 일부의 소리도 어디선가 들었다.
물론 드라마로 플래시 봤던 입장에선 오 괜찮은데 생각도 했고...ㅎㅎㅎ
당시의 논란이랑 사태를 보면서 와우 플래시 아예 없어지는가?
아님 배우를 바꿀까 아님 진짜 전부 하차 하려나?
아님 반전으로 논란의 배우빼고 메이저들 다 빠지나?
이참에 리부트하려나?
이딴 생각들로 아 디씨는 꼭 이래 라고 느꼈던적이 많았다.
솔직히 워너네들에게 짜쯩이 났다는 게 정확하지만...
원너들... 나의 영웅들 너프는 용서할 수 없었다.
솔직히 디씨의 특징이라면 한 두가지의 작품은 정말 역대급이라는 소리가 날 정도로 잘 만든다든지
(다크나이트시리즈와 영화 조커라든지)
이후 나머지는 영화인가 싶을정도의 정말 형편없이 만들던지 정말 극과극을 달리는게 디씨의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속된말로 마블빠들의 조리돌림 대상이기도 했지만 솔직히 둘다보고 그 중에 디씨를 더 좋아하는 입장에선 조커 하나만 있음 마블애들 발리는건 시간문제일텐데 라는 생각부터 본다.
너무 인간미가 강해서 오히려 조커의 쉬운 먹잇감이면 한입거리 축에도 끼지 못할 것이다.
음...재수없음 펭귄선에서 끝날지도...?
솔직히 고담애들 너무 딥해ㄷㄷㄷㄷ
뭐 빌런콜라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