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휴! 정말 못된 청개구리 같으니 라고
청개구리 이야기를 읽으니 우리 아이들
어렸을때가 생각 나네요.
아이들이 하도 말을 안들어
엄마가 이야기 하나 해줄께
하였더니 옆으로 다가와 앉았어요.
옛날 옛날 엄마청개구리하고
아기청개구리 하고 둘이 살았데
아기청개구리는 얼굴도 잘생기고
귀엽고 착하게 생겼는데 생긴것과
반대로 엄청 개구장이였고 특기가
엄마가 말하면 말을 안듣고
반대로만 하는 아이였데.
밥 먹어라. 하면 밥 안먹는다고 하고
밥을 치우면 그때 다시 밥 달라하고
잠잘 시간이다.라고 하면 안자고 놀고
집에 들어 오라고 부르면
못들은 척 하고 안들어오고
엄마는 반대로 만하는
그런 아이들 때문에 병이 들었데.
걱정하고 고민하면
병이 되는거야!
그래도 아이들은 말을 안듣고
제멋대로 행동하는거야!
엄마는 병이 낫지 않자
내가 죽으면 산에다 묻어다오
라고 말하면 분명 냇가에다 나를 묻을거야
그래서 아이들을 불러 마지막 유언을 했지
아이들아 나 죽거든 저 냇가에다
나를 묻어다...
와~~~청개구리 그렇게 안봤는데 완죤 사악하네
저런 개구리 튀겨먹어도 맛 없을 청개구리 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