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 ... 요즘 매장지도 줄어 드는 줄은 알았지만 납골당의 자리도 줄어들고 있다 고 는 생각이 거기까지 미치치는 못했었는데  화장후에 쉴 곳도 줄어들고 있나보군요 ... 저는 개인적으로 수목장이 좋을듯 하다고 생각했었었는데 태풍의 자연재해나 얼마전 동해를 휩쓸고간 산불을 보니 수목장이 산불 앞에서도 조금 위험 한듯한것 같구요  해양장례식이 어쩌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바다는 생각만으로도 미소가 절로 나는데  그리운 사람이 보고 싶고 생각날때 바다를 찾는다면 마음의 위로도 받고 생각의 환기까지 잘되어질것 같아 좋을것 같네요  골분이포함된 도자기는 어쩐지 조금 으스스한 듯 해서 별로 인것 같아요 깨어지기라도 하면.... 이세상에 열심히 치열하게 살다가 편히 누울 한편의 땅도 없는듯 하네요  자연으로 돌아가듯 바다에 뿌려지고 싶네요 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