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칸입니다.
첫 글을 쓰자마자 몇몇분의 소중한 댓글을 읽으며 마음이 요즘 날씨처럼 따뜻해졌습니다.
날씨를 생각하다보니 이번에는 제목과 같이  
인생을 날씨에 비유해서 표현해보고자 합니다.

봄 : 따뜻한 봄입니다. 꽃도 피고 선선한 바람이  불고 공원에서 여기저기 사람들의 웃음소리 웃는 얼굴도 보이고 이 행복하고 따스함이  영원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여름 : 인생은 이상하리만큼 당연하게도 늘 고난과 시련이 찾아옵니다. 너무 덥고 짜증나고 지쳐서 우리는 환경을 망치는 에어컨을 밤낮으 로 틀고 어떻게든 이 더위(고난,시련)를 이기고 버티기 위해 노력합니다.

가을 :  그렇게  버티고 버티다 보니 시원한 가을이 왔습니다. 그 무지막지한 더위랑 싸운 것은 어느샌가 잊어버리고 시원함을 만끽합니다.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