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경
김의경 · 홀로 온전하게 살고자 합니다.
2022/03/11
갑자기 김국환님의 타타타란 노래가 머릴 스치네요.

설령 '모르는 내'가 있더라도 알아가는 것도 재미있을거 같아요.

신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면 작성자님과 저의 모든 것을 안들 
종교인도 자신의 한치 앞을 모르잖아요. 
모르니까 매 번 기도로 응답 받으려 하고...

시간을 들여 살면서 알아가도록 한 것도 이유가 있겠지요.

어차피 사는 거 재미나게 이것저것 알면서
자기 자신도 알아가며 지내어 보아요.

성경이나 기타 경전이라고 하는 것들은
각 그 시대가 사람들에게 기대하는 사회규범, 통념이라고 봅니다.
인류가 전멸해서는 안되니까요. 
아마도 집단 무의식에 멸종은 안된다는 게 박혀 있겠죠. ㅎㅎ

지식을 토대로 개인의 삶을 윤택하게 해 보아요.

모태 신앙을 가졌던 이로써 성경이 지식으로써 도움이 되긴 합니다. 좋은 책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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