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정
최윤정 · 천천히 빚어지는 작품
2021/11/16
초등학교 5학년 때인가? 실과 시간에 중요한 곳에 줄을 긋는게 있었는데 제 생각이랑 답이 너무 많이 달라서 충격을 받은 기억이 아직도 있어요. 사람들은 나랑 다르게 생각하는구나~ 수능시험에서도 틀린 문제의 반이 국어일만큼 국어가 어려웠어요. 뭔가 딱 떨어지지 않는 느낌~^^ 이제 나이가 들었으니 다시 한번 국어 시험을 보고싶기도 하네요. 정서적인 느낌을 묻는 문제를 이제는 잘 풀 수 있지않을까 하는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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